오랜만에 자전거 포스팅!사실 계속 자전거를 탔지만 글쓰는게 귀찮아서 포스팅을 미뤘더니 결국 계속 안쓰게됬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잡고 쓰는 라이딩 일기! 작년 8월 22일에 자전거를 처음으로 사고싶다는 계기가 되었던 팔당댐 라이딩..그 당시 한강 주변 자전거 빌리는 곳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팔당댐을 다녀왔는데, 지금도 어떻게 갔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하여튼 딱 1년이 지난 현재 얼마나 자전거 실력이 올랐는지 가늠 할 수 있는 팔당댐을 다녀왔다.정확히 팔당댐 부터 계양역 까지의 라이딩 코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4시 30분에 지하철로 향했다. 그리고선 친구와 함께 팔당댐 까지 지하철 여행..말이 여행이지 지하철타는게 제일 힘듬계단이 너무 많아서 이미 기본운동은 다한샘.. (덕소역에서 멋진 하늘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