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역

Think&Daily/Bicycle2016. 3. 7. 01:23

작년부터 자전거를 구입하여 종종 타고있다.

오늘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참 많고 좋길래 내 폐 건강을 위하여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았다.


작년 11월 초에 타고 시즌 끝내고 올해 처음으로 4개월만에 타는데....

내몸이 포맷 되버렸다...동네 한바퀴 도는게 이렇게 힘들었나?...


일단 오랜만에 자전거를 꺼냈기 때문에 바퀴에 펌프질부터 죽을 맛이었다..(휴대용 펌프를 사용하기때문에..)


겨울동안 자전거 탈일이 없었기에 바퀴 공기를 많이 줄여놨었는데 휴대용 펌프질 해보신분들은 공감할텐데 

바퀴 두개를 30psi 부터 110psi까지 올리면서 이미 내 체력은 고갈됬다.(휴대용 펌프를 사용한다면 자전거는 상체운동이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 몸을 이끌고 헬멧을 쓰고 밖으로 나왔다.


(이제는 조금 촌스러운 기분의 형광 바테잎...)


시작부터 기진맥진 된 상태로 작년 자전거를 탈때 매번 올랐던 동네 뒷동산 오르막길을 올랐다.....


집에 가고싶다.. 힘들다...분명 이정도로 힘들진 않았는데.. 죽겠다..엄마 보고싶다..


결국 쉴곳을 찾아 다니다 맥도날드를 보았다.


(엄청 시원했다..)


누가보면 30키로 정도 타고 이런 글 쓰는것 같지만 아니다 한 2키로탔나?

그정도로 내가 저질이 되버렸다.


누가 자전거탄 풍경이 천국같다 그랬나... 그냥 지옥이었다.

얼른 몸을 회복시켜야지..


(매번 사용하던 스트라바)

기존에는 자전거를 타면서 스트라바를 이용하였다.

속도계 구입에는 금전적으로 압박이 있고 스마트폰 시대에 gps통신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속도계 대용으로 자전거 트랙킹 어플은 엄청나게 쓸만하다.



많은 종류가 있지만 스트라바를 주로 사용하였는데, 작년 12월에 갤럭시 기어s2 를 구입 하게 되면서 갤럭시 내장 s헬스 자전거 트랙킹을 사용 해보았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는데 오? 이거 생각보다 괜찮다.


(속도 별로 진한 파란색으로 보여준다.)


일단 어플 자체의 분석량은 스트라바가 더 앞선다. 하지만 어차피 트랙킹 어플이란 것이 gpx파일을 생성하여 기본적인 정보(예를 들어 고도, 속도, 위치, 등등) 을 이용하여 제작사만의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띄워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실 gpx파일만 뺄 수 있으면 어떤 어플이든 사용 가능한 것이다.


(s헬스의 자전거 상세정보)


s헬스 자체의 내용은 부실한 면이 있지만 갤럭시 내장어플이라는 점이 일단 갤럭시에 가장 최적화 되어서 나온다는 것이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율이 낮을것이라 예상이된다.(물론 무조건 그런것은 아니다)


일단 가장 맘에 든 것은 실시간 속도를 보여주며, 어플 내에서 gpx내보내기가 가능하다.

gpx 내보내기가 가능함으로써 좋은점은 s헬스로 자전거 트랙킹을 해놓고 집에와서 gpx파일을 스트라바에 올리면 두가지를 다볼 수 있다.


뭐 그렇다 결론은 배터리 소모율을 최대한 줄여서 트랙킹을 한 후 집에서 더욱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이정도


사실 그냥 오늘은 너무 힘들었다.

위의 스샷이 오늘의 라이딩이 었는데 보이는 바와 같이 겨우 3.71키로 탔다.

그리고나서 나는 기진맥진이 되었다.

얼마나 볼품없나..


계속 날이 따뜻해서 얼른 몸을 정상화 시켜야겠다.


16년 첫번째 라이딩 일기 끝!


재밌게 보셧으면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 ^^(비회원도 가능!)




댓글 영역

person
vpn_key
comment

페이지 네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