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ngo를 개발하다보면, 혹은 다른 프레임워크로 웹백엔드를 개발하다 보면 앵간하면 개발 서버를 켜는 명령어가 있다. django에서는 python manage.py runserver 라는 명령어를 치면 아주쉽게 간편하게 로컬에 서버가 켜진다. 아쉽게도 개발하다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그냥 되는게 되는거고 말면 마는 분들이 꽤나 있는것같다. '메인 서버에 올릴때 runserver로 그냥 켜놔도 되는거아니에요?' '그냥 runserver nohup으로 백그라운드로 돌게하면 되는거아니에요?' '그냥 검색해보니까 nginx+uwsgi 이렇게 메인에 배포하라는데 이유는 잘모르겠네요 ㅎㅎ' 라는 질문을 하는 분들이 꽤나 많다. 잘은 모르지만 was + wsgi 로 다들 조합해서 하는거 같으니까.. 단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