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관리] Trello 스타트업에 유요한 관리 툴

Trello

(프로젝트 관리 툴)

다른 포스팅에서도 적었지만 현재 친구들과 함께 자그마한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진행에 있어서 관리란 참 어렵다.

기획부터 시작해서 최종 배포까지 너무 많은 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프로그래밍 코드관리 및 버전관리는 git을 통해 하고있다.

git은 프로그램자체의 관리는 정말 뛰어나지만 프로젝트 자체의 관리기능은 부족하다.

그러던 와중 Trello라는 툴을 알게 되었다.

웹기반의 툴이며 프로젝트 관리를 정말 간편하고 쉽게 도와준다.

(물론 프로그래밍 코드관리는 git이 짱이다.)

말 그대로 프로젝트를 관리해주는 툴로

원하는 list를 생성하여 그에 따른 카드를 생성하여 사용하면 끝이다.

정해진 간단한 형식만 제공하므로 잘 사용하면 무궁무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프로젝트 Trello Board)

현재 필자의 프로젝트 보드이다.

(비밀 정보는 가렸다.. 비밀일 것도 없지만..)

일단 Manual 리스트를 만들어 기본 사항을 적어 두었고

프로그램버전이 올라갈때마다 프로젝트 리스트에 업로드 하고 있다.

upload제한이 10MB(파일 하나)라서 5$를 내고 프리미엄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프로젝트라면 10MB면 충분하다.

프리미엄 버전은 파일당 250MB 업로드가 가능하다.

그리고 To do, Doing, Done 의 리스트를 이용해 할 일들은 만들어 두었다.

사용 방법에 따라 프로젝트 관리법은 무궁무진하다.

사용법도 너무 쉽다.

구글링을 해보니 기획 UI Logic 등으로 나누어서 프로젝트 관리하는 분도 있고, 날짜별로 관리하는 분도 있고,

너무 많은 방법이 있다.

블로그 관리 역시 Trello로 가능하다.

필자역시 블로그관리를 Trello로 하고 있는데

Idea리스트, 임시작성리스트 등으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다.

얼마전에 Nproject라는 한국 기업에서 프로젝트 관리 툴을 런칭하였는데, 사용법이 Trello랑 비슷하지 않을까 한다.

(사용을 안해봤으니 정확하게는 모른다.)

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이미 프로젝트 관리 보드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럴만 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분야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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